신부님은 외롭지 않으십니다.

장홍빈 알라오시오 신부님 영명축일을 맞아 축하드립니다.

겸손지향자 2008. 6. 1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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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홍빈 알라오시오 신부님

장홍빈 신부님은 광주교구장님의 교령에 의해 신부직을 수행 할수 없다고 결정이 되었지만 아직 최고 분별을하는 로마 교황청에 최종 결정이 아니 났으므로 그는 아직 신부이며 미사등 모두 신부직을 수행하심에 정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부님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세요. 

 

 

 

찬미 주님,상경하올 성모 마리아님.

 

 

 

성 알라오시오 곤자가 수도자 축일이 21일 토요일 입니다만 그날 우리 순례자들은 각 본당이나 집에서 있으므로

순례일과 가장 가까운 날인 성 목요시간인 19일 목요일에 기도회 때 위 성인의 본명을 가진 장홍빈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리고 기념 기도회를 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본당 주임 신부 성직자로써의 자긍심이 강하고 명예가 드높은 신부님들께 그 본당에서 꽃다발이다 또는 국수를 쌈는다거나

케익을 자른다 하며 큰 축하를 드려드립니다. 또 그렇게 대접을 받은 성직자님들은 은퇴해도 아쉬움이 덜하지요.

 

그러나 장홍빈 신부님은 그분의 저서 <오! 놀라운 사랑 여>라는 책을 읽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주 성모님을 순례하시기 전엔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은 신부였지만 나주 성모상의 눈물 흘리심을 보시고는 잘못 살아온 과거를 회개하고 술 담배,골프를 봉헌하시며 새로히 거듭나게 되셨고 그렇게 만들어 주신 성모성심이 깊어지면서 나주 성모님집을 자주 순례하시자,광주교구 신부님들과 교구장님은 그를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에 이르렀는데 장신부님은 성모님을 더욱 사랑하신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광주교구가 문책을 한 것은 교구장님께 불순명과 동료 신부님과 화합하지 않았다는 것인데,나의 판단은, 오히려 그 분들이 나주 성모님 징표에 순명을 아니하신 것이 더 잘못 되었지,장신부님이 나주 성모님집엘 다니고 성모성심을 키우기위해 활동한 것은 가톨릭 교리에 더욱 충실한 결과가 되므로 오히려 칭찬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라고 판단을 합니다.

 

이 상황이 되다보니 광주교구 소속으로 계시던 신부님이 쓸쓸히 계심은 저가 느낀 마음으로는 우리라도 그분을 영적 지도자로 모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함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드리자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2007년 지난해만하여도 박해받는 나주 성모님집과 동산에 성직자는 없고 우째다가 외국인 신부님이 미사를 보시고하여

갈때마다 오늘 미사를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파견오신 사목적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던 성직자님 신부가 게시므로 이것 또한 주님께서 오묘하게

신부님을 보내주신 것 같아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세미나때 장신부님께서 성혈 조배실 앞에서 거룩한 미사를 최초로 집전하시는 영애를 가지셨고 저희 세미나를 빛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광주교구장님의 근거없는 교령이 해재되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