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사랑의 블로그

46. 베들레헴으로 길을 떠나다 복음준비 2010/10/02 18:17 http://blog.naver.com/muyingin/130094823239 큰 길이 보인다. 사람이 굉장히 많다. 물건을 싣고 사람을 태우고 가는 나귀들이 있고, 돌아오는 나귀들도 있다. 춥기 때문에, 나귀를 탄 사람들은 나귀에 박차를 가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은 발..

나는 아직도 마리아와 요셉이 짐승들의 처지를 같이하며 의지할 곳을 얻은 그 초라한 돌 투성이 피난소의 내부를 보고 있다. 작은 모닥불도 졸고 있고, 불을 살피는 사람도 졸고 있다. 마리아는 그의 자리에서 머리를 쳐들고 바라본다. 마리아는 깊은 생각에 잠긴 듯이 머리를 가..

수도권 성당 신부님의 특별 강론 (8월 13일) 시작 미사 제가 며칠 전에 착한 목자의 예를 읽고 묵상을 한 바가 있는데요 착한목자는 자기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내 놓지만 삯꾼은 이리가 오면 그냥 자기 살길만 찾습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두고, 침묵이라고 하는 담..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 "회개하면 용서받을 것이다" (루카 3,1-6) 하느..

http://cafe.daum.net/jybnagne 2010년 1월 14일자에 올라온 글입니다. // +찬미 예수님. 회원 호산나입니다. 밑에는 제가 가입한 어느 카페 회원님이 쓴 글인데요. 어느 방 맞는가 하다 여기 올리는데요 더 적당한 방이 있으면 옮겨주세요. 궁금도 하고 널리 알려달라는 거도 같애 퍼왔습니다.. 저도 첨엔 어리둥절..

영성 신학을 전공하신 사제님께서 "나주를 가시게 된 이유" 1. 오래전부터 그 곳 소식을 신자들로부터 들었으며, 그곳에서 나온 소책자를 누가 가져왔기에 보고, 전례가 없던 현상들이 일어났다 하니「百聞이 不如一見」이라 한번 가볼 생각이 났고, 가서 보고 내 나름대로 판단해 보려했음 2. 마침 인..

자비로운 나주의 성모님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가 있기를... 창주주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특별하신 배려의 마음으로 원죄없이 새로히 만드신 성모님의 죽음을 유츄하여 그간 상당히 궁금해 왔던 궁금증을 해소하여 기쁨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건 와 긍교? (성당과 교회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질문 : 성당과 교회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네이버에서 옮겨온 글) 현재는 종교가 없는데요.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절대적인 믿음의 존재가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즉 종교의 필요성이죠. 그런데 어느 예배당을 나가며 하나님을 믿어야 할지 고민..

제15주간 토요일 독서: 탈출 12, 37-42 복음: 마태 12, 14-21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해 쓰여 지게 해 주시고 작업 하는 글자 수 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가록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아멘" 오늘 복음에서 예수..

란치아노 성체기적입니다.